리복 광고에 출연한 미란다 커(사진=뉴스닷컴, 유튜브 영상 캡처)호주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TV 광고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3일 호주 매체 뉴스닷컴이 소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국 스포츠 브랜드 리복 광고에서 커가 과감한 노출을 한 것.
평소에도 자주 자신의 노출 사진을 SNS 등에 공개해 주목을 받는 커는 30초 광고에서 운동복을 입고 집안으로 들어와 샤워실로 향하면서 옷을 하나씩 벗는다.
리복 광고에 출연한 미란다 커(사진=뉴스닷컴, 유튜브 영상 캡처)상의, 하의를 벗던 커는 욕실에서 검은색 속옷 한 장만 남은 뒤태까지 공개했다.
가장 마지막에 운동화를 벗으며 커는 "신은 줄도 모를만큼 편안하다"고 말했다.
뉴스닷컴은 'TV 카메라 앞에서도 벗는 미란다 커'라는 제목으로 이 광고 영상을 소개하면서 커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보다 과감한 노출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