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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하여

    6일 오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민생혁신금융 전담창구가 개설되어 있다. 전담창구에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8000억원), 서울형 골목상권 119 긴급자금(2000억원), 서울형 이자비용 절감 대환자금(600억원)에 대한 상담과 실제 자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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