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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어 사체로 발견된 고양이들…쫓는 김혜수·정성일 '트리거'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 1, 2화 주목 눈길 키노라이츠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도

    지난 15일 첫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트리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전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를 기록하는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트리거'는 공개 하루 만에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도 전날 기준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에 올랐다.

    '트리거'는 악행을 일삼는 이들의 잘못을 드러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취재 현장을 누비는 탐사보도 PD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혜수는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 팀장 오소룡을 맡아 기발하고 엉뚱한 모습을 연기한다. 정성일은 팀에 불시착한 낙하산 한도 역을 선보인다. 주종혁은 계약직 조연출 강기호 역을 소화했다.

    공개된 1화에서 트리거 팀은 마약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고 신도들을 억압하는 사이비 종교 '믿음동산' 취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원치 않는 추격전에 휘말리게 된 오소룡과 한도의 물과 기름 같은 상극 호흡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2화에선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고양이들이 연이어 사체로 발견되는 오싹한 도시 괴담 사건을 직접 취재하는 한도의 모습이 등장한다. 트리거 팀에는 적응을 못하지만 사람보다 동물을 더 좋아하는 한도는 이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특히 2화 마지막 내용을 장식한 소화기 테러 사건과 오소룡의 쌍코피 장면은 극 중 AKMU(악뮤)의 '낙하 (with 아이유)' 노래와 어울려 웃음을 더한다.

    총 12화로 구성된 작품은 매주 수요일 두 편씩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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