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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불륜' 김민희 임신 소식에 홍상수 아내 "전혀 몰랐다"

    9년째 불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민희(42)가 홍상수(64)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홍상수의 아내 A씨는 이를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케이스타뉴스는 김민희의 임신 사실과 관련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홍상수 감독 아내 A씨의 입장을 단독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영화 시사회장에서 "사랑하는 사이"라고 불륜 관계를 인정한 이후, 시상식과 같은 공식 석상에서 늘 함께 다니며 공공연하게 관계를 드러내 왔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6년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유책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이혼은 기각됐다. 이에 홍상수 감독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홍상수 감독은 현재 법적으로 유부남인 상태기 때문에, 김민희가 낳은 아이는 가족관계등록부에 홍상수 감독 혼외자로 오르게 된다. 김민희가 단독으로 본인 호적에 올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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