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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5개월만 근황…"생일 축하"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다고 밝힌 지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장신영은 둘째 아들에게 받은 생일 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엄마 생일 축하고 사랑해요"라고 적혀 있다.
     
    장신영은 지난해 10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강경준의 불륜 논란 이후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솔직히 안 힘들었다고 할 수는 없다. 힘든 시간을 많이 보내긴 했는데 일상생활을 되찾으려고 노력했다. 아무 일 없었던 거처럼 아이들과 즐겁게 살고, 지지고 볶고, 남편과도 싸우면서 일상적인 생활을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정신을 못 차리겠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남편을 봤는데 발가벗겨진 것처럼 보였다. 한편으로 그걸 또 보는 게 힘들었다. 남편에게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냐'고 했더니 남편이 '염치없고, 미안하고, 할 말이 없지만 내가 사죄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그래, 우리 가보자'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과 2019년 얻은 둘째 아들을 뒀다. 그러나 강경준이 기혼 여성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이고, 최종적으로 A씨 남편 B씨가 법원에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상대방 청구에 응하기로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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