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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조

    尹, 구속 심사서 직접 '불구속 수사' 주장…4시간 넘게 이어져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4시간 넘도록 이어지고 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심사에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김홍일·석동현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다. 구속영장을 청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선 주임 검사인 차정현 수사4부장검사를 비롯해 검사 6명이 출석했다.

    공수처는 영장실질심사 시작 직후 70여분간 재판부에 구속의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윤 대통령 측은 미리 준비한 PPT 자료를 토대로 비상계엄의 정당성 등을 설명하며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변호인단의 발표가 끝나자 40분간 이같은 입장을 직접 재판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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