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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 3학년' 배승균, 황인범 뛰는 페예노르트 입단

배승균(보인고)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향한다.

페예노르트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배승균이 2025년 7월1일부터 페예노르트 선수가 된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보인고 3학년 배승균은 2007년생이다. 페예노르트는 "다재다능한 선수이기에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다. 같은 연령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 "이전에 페예노르트에서 훈련(입단 테스트)을 할 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페예노르트에서 더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페예노르트에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뛰고 있다.

한편 페예노르트는 보인고등학교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덕분에 배승균의 계약도 서울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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