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사격 男 10m 공기소총 단체전서 韓기록 타이…미추홀기 대회 연일 신기록 행진

인천 옥련 국제 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연일 신기록 행진이 펼쳐지고 있다.

대회 3일 차인 9일 남자 일반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 본선 경기에서 보은군청(김우림, 황준식, 최성원, 공성빈)이 1890.1점을 기록해 한국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우림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팀원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서로를 믿고 각자 자신의 역할에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팀 워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인천 옥련 국제 사격장과 경기도 사격 테마파크에서 계속된다. 대회 3일 차인 현재까지 대회 신기록 32개, 대회 타이 기록 7개가 쏟아졌다.

섹션별 뉴스 및 광고

오늘 많이 본 뉴스

종합
  1. 아내 '무속논란'에 흥분한 한덕수 "박지원, 고발하려다 말아"
  2. 산업장관, 체코행 하늘길서 '날벼락'…한수원, 안이한 대응 도마(종합)
  3. [속보]김문수, 내일 한덕수와 회동…"단일화는 후보가 주도할 것"
  4. 권성동, 김문수 만나러 한밤 중 자택行…김문수는 회동 발표
  5. 문다혜, 자선 행사 '기부 먹튀' 의혹…사기 혐의로 경찰 입건
  6. 백종원, 결국 방송활동 올스톱…'흑백요리사2' 운명은?
  7. [속보]김문수, 대선 일정 중단 선언…"경선 왜 했나"
  8. '회사 냉장고서 과자 꺼내먹은 죄'…화물차 기사, 절도로 벌금형 선고
  9. '7m' 밍크고래, 포항 앞바다서 잡혔다…낙찰가 무려 '7619만 원'
  10. 계엄 준비 "몰랐다", 美 국채 매입 논란까지…대행의 대행 최상목[타임라인]
사회
  1. 문다혜, 자선 행사 '기부 먹튀' 의혹…사기 혐의로 경찰 입건
  2. 최대 쟁점된 '李 파기환송심' 기일…첫 변수는 '소환장 송달'
  3. [단독]금융당국 내부 자료에 "정부외교 따라 주가 상승" 명시
  4. 내일 아침엔 쌀쌀, 낮기온 17~23도 포근…금요일 전국에 비 소식
  5. 논란에 수사까지 '겹악재'…백종원 "모든 방송 활동 중단"
  6. 정부, 美 의약품 관세 공식 반대…"한미 협력 저해 우려"
  7. '국정농단' 최순실, 허리 수술로 형집행정지로 나왔다가 재수감
  8. 대법원 "변호사 선임비에 '착수금+성공보수' 포함"
  9. 관악구서 흉기 난동 후 옷 벗고 도주한 20대 男 체포…5명 경상
  10. 경찰 전국 724곳 안전띠 단속…"차량 사고 사망자 절반 미착용"
연예
  1. 손담비, 전치태반 고통 속 출산 여정 "말로 표현할 수 없어"[일문일답]
  2. 청불영화 '야당' 255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
  3. '최강야구' 대항마? '불꽃야구' 13만뷰→이대호 '합류'
  4. "변화 위해 스스로 사라졌다"…세븐틴, 몽환적 콘셉트 공개
  5. 안현모, '사피엔스 클럽' MC 발탁…건강 지식 토크쇼 도전
  6.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더 넓은 공연장으로 갈 결심[노컷 리뷰]
  7. 스타쉽 차기 보이그룹 '아이딧', 8인조로 올 하반기 데뷔 확정
  8. 투어스,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음악방송 6관왕
  9. NCT 위시 시온, 드디어 기아 시구…핑크빛 '시온핑'으로 변신
  10. 세븐틴·아이들·라이즈·미야오·…5월 컴백 아이돌 누구?
스포츠
  1. '한화 돌풍, 누가 막나' 시즌 2번째 8연승, LG와 공동 1위 질주
  2. '롯데 3연패에 날벼락까지' 3할 1번 타자 황성빈, 손가락 골절상으로 이탈
  3. '첫 선발에 수훈 선수' 김혜성 "日 오타니가 홈런 쳤는데 나를 축하해주더라"
  4. '사이영 투수에 안타' 혜성처럼 나타났다, MLB 첫 선발에 멀티 히트-타점-득점-도루까지 펄펄
  5. '韓 프로볼링 30주년 역대 최대 상금'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열전 돌입
  6. 女 골프 유해란, 세계 5위로 껑충…LPGA 투어 시즌 첫 우승 영향
  7. '韓 테니스 유망주들 일냈다' 亞 챔피언십 14세부 종합 우승
  8. '대투수 최초 기록에 이승엽 넘은 최고령' KIA 베테랑 만만세, 아홉수 깬 양현종·41세에 400홈런 최형우
  9. '美 언론·감독도 칭찬' 김혜성, 드디어 선발 출전 "기대했던 훌륭한 본능적 플레이"
  10.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 7연승 한화, 18년 만에 KBO 1위로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기사담기

뉴스진을 발행하기 위해 해당기사를 뉴스진 기사 보관함에 추가합니다.

  • 기사 링크
  • 기사 제목
  •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사 담기 담기 취소 닫기

기사담기

기사가 등록되었습니다. 지금 내 기사 보관함으로 가서 확인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