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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의원, 주일 한국대사에 "윤봉길 추모관 우려"

박철희 주일대사 "갈등 부채질 바람직하지 않아"

일본 집권 자민당 소속 국회의원이 주일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이시카와현에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윤봉길 의사 추모관 설립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시카와현이 지역구인 사사키 하지메 의원은 페이스북에 "(추모관 건립을) 중지하도록 모든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철희 주일 한국대사가 '올해는 한일 우호 60주년이라는 큰일이 있는 해로 민간 활동에서도 불안감을 주거나 갈등을 부채질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KBS 객원연구원 출신의 김광만 다큐멘터리PD 등은 윤봉길 의사가 순국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오는 29일 쯤 추모관을 개관할 예정이었지만 우익 세력이 강하게 반발하며 항의하자 개관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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