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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쿼터 1순위' 알리, 공격 성공률 1위 맹활약으로 우리카드와 재계약 "다음 시즌 우승"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 아시아 쿼터 알리가 다음 시즌에도 장충체육관에서 활약한다.  

우리카드는 10일 "알리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알리는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

알리는 지난 시즌 정규 리그 35경기 529득점으로 전체 5위에 올랐다. 공격 성공률 55.82%로 1위에 올랐고, 후위 공격도 1위를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알리가 지난 시즌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보여준 만큼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실력뿐만 아니라 팀 워크도 뛰어나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알리는 "무엇보다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지난 시즌 구단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배려를 해준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시즌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알리는 7월께 입국해 팀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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