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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파면된 윤석열, 관저 떠나며 지지자들과 포옹…일부 지지자 오열

12·3 내란을 일으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1일 오후 5시 7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출발했다. 파면된 지 일주일 만이다.

그는 차에서 내려 약 5분 간 지지자들과 포옹하며 인사했다. 자신과 악수하는 지지자들의 어깨를 두드리기도 했다. 그러자 일부 지지자들은 오열했다.

내란수괴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연금을 포함한 대부분의 예우가 박탈된다.

다만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일부 경호와 경비는 최대 10년 간 받을 수 있다. 이날도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으며 관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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