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측이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333은 11일 "현재 유승호 공식 SNS 계정은 인스타그램(@dandyoo93_official)뿐"이라며 "이 외 계정은 모두 사칭 채널·계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유승호 매니저라고 밝히며 이를 사칭한 계정도 속출하고 있다"며 "사칭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유승호 측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승호는 최근 영화 '3일'에서 엄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아들 태하 역으로 관객들과 재회했다. 그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결! 팽봉팽봉' 출연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