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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인근 도로서 승용차가 버스 들이받아…승객 4명 경상

30대 운전자,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 입건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

서울 종로구 도로에서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승객 4명이 다쳤다.

서울혜화경찰서는 16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사고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22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며 좌회전을 하다가 옆 차선에 있는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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