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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서울 중랑구 공사현장 사망 사고…고용노동부 중첩법 조사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추락 노동부, 산안법·중첩법 위반 여부 조사

    서울 중랑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서울 중랑경찰서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주식회사 이랜드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하청 소속 근로자로 거푸집 해체 작업 중 작업 발판과 함께 떨어졌다. 노동부는 현장에 부분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관리자 등에게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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