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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수가 돌아왔다…우승 후보로 떠오른 KB스타즈

    박지수가 KB스타즈로 돌아왔다.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는 17일 "2025-2026시즌 박지수의 복귀 소식을 전한다"면서 박지수의 국내 컴백을 알렸다.

    박지수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했다. KB스타즈는 박지수와 함께 늘 우승 후보로 군림했다. 박지수는 2018-2019시즌 첫 MVP를 시작으로 통산 4차례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특히 4번의 MVP 중 3번이 만장일치 MVP였다.

    박지수는 2023-2024시즌 MVP 수상 후 유럽으로 향했다. KB스타즈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임의해지 방식으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다. 튀르키예에서 평균 7.7점 5.2리바운드 1.6블록을 기록했고, 1년 만에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다만 임의해지 규정에 따라 6월1일부터 선수단 합류가 가능하다.

    박지수 합류와 함께 KB스타즈는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KB스타즈는 박지수 없이 치른 2024-2025시즌 12승18패 4위를 기록, 힘겹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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