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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흐 이어 판데이크도 잡았다…2년 연장 계약

리버풀이 무함마드 살라흐에 이어 버질 판데이크도 잡았다.

리버풀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판데이크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판데이크의 새로운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리버풀은 최근 살라흐와 재계약을 알렸다. 이어 판데이크까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공수 핵심 자원을 모두 눌러앉혔다. 살라흐는 2017년, 판데이크는 2018년부터 리버풀에서 뛰고 있다. 특히 판데이크는 2023년부터 리버풀의 캡틴으로 활약 중이다.

판데이크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다. 리버풀에서 통산 314경기(27골)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UEFA 슈퍼컵 우승, FA컵 우승, 그리고 카라바오컵 2회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버풀은 23승7무2패 승점 76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눈앞이다.

판데이크는 "자랑스럽고, 기쁘다. 내 커리어에서 리버풀과 2년 더 계약 연장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나는 언제나 리버풀이었다. 항상 리버풀을 생각했다. 리버풀은 나와 가족을 위한 곳이다. 누군가 나를 리버풀 시민이라고 불러줬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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