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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劍처럼" 충무공 탄신 기념 '전국 검도대회' 팡파르

대한검도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충청남도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충무공 탄신 기념 제60회 전국 시·도대항 검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출전 시·도들은 각 부별(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여자부, 대학부, 공무원부, 일반부)로 대표 선수 1명씩(총 7명)으로 팀을 구성해 시·도의 명예를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전년도에는 경기도가 우승, 인천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경기도와 인천시를 비롯 17개 시·도 팀들의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검도회 조태원 회장은 "풍전등화의 국가적 위기에서 이순신 장군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나라를 구한 것처럼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멋진 경기를 보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아산시검도회, 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한다. 아산시와 충청남도 등이 후원한다. 대회 전날인 19일에는 제50회 대한민국 고단자 검도대회도 열린다. 일반 검도인들에게는 고단자의 수준 높은 기술과 품격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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