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태권도를 알리겠다" 소프라노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소프라노 조수미가 국기원 홍보대사를 맡았다.

국기원은 18일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수미는 이날 국기원을 방문해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시범단의 환영 속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수미는 국기원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태권도복 서명,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과 띠 증정,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 관람을 한 뒤 위촉장을 받았다. 특히 조수미의 사인이 담긴 태권도복은 국기원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조수미는 "문화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배운 자신감과 용기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것 같다. 태권도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부심이다. 국기원 홍보대사로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조수미는 앞으로 1년 동안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섹션별 뉴스 및 광고

오늘 많이 본 뉴스

종합
  1. 이재명의 파기환송 소식 듣고 두 주먹 불끈 쥔 전한길[노컷브이]
  2. [속보]국회 법사위,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처리
  3. 李 파기환송 경우의 수…84조 '변수'[딥뉴스]
  4. 故강지용 아내 '저격글' 촉각…"남편에 다 떠넘기고, 가증스럽다"
  5. 김문수는 충청, 한동훈은 TK…"단일화 불쏘시개 아냐" "이재명 꺾겠다"
  6. 배우 부부 신고은-윤종화 '파경'…"3년간의 결혼생활 끝내"
  7. [속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소추안 발의
  8. SKT 해킹한 나라 어디? 말 못 하는 정부…'혹시 우방국?' 궁금증 증폭[오목조목]
  9. '친문' 이낙연의 국힘 당명 교체 요구? 김문수·한동훈 "상식 벗어났다"[오목조목]
  10. "유심 확보 때까지 신규 가입 받지 말라" 과기부, SKT에 제재 내려
사회
  1. 이재명의 파기환송 소식 듣고 두 주먹 불끈 쥔 전한길[노컷브이]
  2. '신록의 계절' 5월 첫날 요란한 비…내일까지 강풍, 주말 또 전국 비소식
  3. [단독]삼부토건, 尹 취임 다음달부터 '가짜 우크라 사업' 준비 정황
  4. 이재명 '선거법' 고법에서 다시 재판…대선 전 속도 '주목'[박지환의 뉴스톡]
  5.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에 쪼개진 법원 밖…"대선 개입" vs "범죄자"
  6. 대법, 이재명 사건 파기환송 배경은 "선거인의 관점에서"
  7. 검찰 "이재명, 죄에 상응하는 형 선고되도록 공소유지 만전"
  8. 이재명 변호인, 대법 파기환송에 "전부 납득이 안 된다"
  9.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 깨고 파기환송[영상]
  10. [속보]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연예
  1. 배우 부부 신고은-윤종화 '파경'…"3년간의 결혼생활 끝내"
  2. 트로트 가수 변신한 성민, SM과 전속계약 종료
  3. 신혼여행 떠나는 김종민, 18년 만 '1박 2일' 녹화 불참
  4. 유나이트, 미니 7집 초동 14만 장…커리어 하이
  5. 라포엠 목소리로 듣는 명곡…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오늘 티케팅
  6. 이상민, 재혼설 나왔다…"비연예인 연하와 비밀리에 준비"
  7. SM, 서울숲에 '광야숲' 확대…지속 가능 정원 만든다
  8. 백현,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시작…29개 도시 돈다
  9. 고성희, 결혼 2년 만에 엄마됐다…"지난해 득녀해 돌잔치"
  10. "아빠 많이 보고 싶어"…황정음, 子 왕식이 그리움에 '눈물'
스포츠
  1.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아마추어 안성현의 돌풍
  2. '돌격대장' 황유민, 첫 메이저 대회 선두 출발…박현경·이예원 추격전
  3. 1위 LG와 3위 한화의 맞대결, 우천 취소…KIA-NC전도
  4. 에펠탑의 LA 침공…르브론과 돈치치, 1라운드 업셋 희생양
  5. "호날두를 처음 0골로 막은 日 구단" 가와사키, 동아시아 자존심 지켰다
  6. "르그(LG)들이 착각하고 있어" vs "4차전 끝낸다고 하면 예의가 아니라…"
  7. 김혜성, KBO 출신 벤자민 상대로 트리플A 5호포…7경기 연속 도루도
  8. '108점' 백승호·이명재의 3부 버밍엄 시티, 英 프로축구 한 시즌 최다 승점 신기록
  9. 1위 셰플러·前 1위 스피스와 정면 대결…김시우 "재미있는 이틀 될 것"
  10. [부음]뉴스핌 장환수 전문기자 모친상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


기사담기

뉴스진을 발행하기 위해 해당기사를 뉴스진 기사 보관함에 추가합니다.

  • 기사 링크
  • 기사 제목
  •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사 담기 담기 취소 닫기

기사담기

기사가 등록되었습니다. 지금 내 기사 보관함으로 가서 확인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