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신을 둘러싼 외도 루머를 언급하면서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서효림은 22일 SNS에 올린 글에서 "친구가 보내줬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는 루머 글을 공유했다.
해당 루머에는 서효림이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외도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이 루머상 언급된 시기에 서효림은 현재 남편인 고(故)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를 만나고 있었다.
서효림은 이날 "2018년도에 (일어난) 이런 큰 일을 왜 나는 모르는가"라며 "동명이인일까요"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