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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故 나카야마 미호 추모 "소중한 기억들…영광이었다"

배우 김재욱이 일본 배우 고(故) 나카야마 미호를 추모했다.

김재욱은 22일 SNS에 "함께 작품을 할 수 있게 된 걸 안 순간. 처음 의상실에서 만났던 순간. 내 눈을 한참을 바라보다가 웃으시던 그 순간. 언제나 거짓없이 솔직하게 소통했었던, 힘들고 어려운 촬영을 함께 만들어가던 그 수많은 순간들"이라고 했다.

이어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들이 가득한 여름이었다.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편안히 쉬시길"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은 생전 김재욱과 2018년 개봉한 영화 '나비잠'에서 감성 멜로를 그렸다.

영화 '러브레터'로 유명한 나카야마 미호는 지난해 도쿄 시부야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는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을 '입욕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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