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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이솔이 암투병 맘고생 컸나…박성광 원형탈모 고백

    코미디언 박성광이 원형탈모를 겪는 데 따른 근황을 전했다.

    박성광은 22일 SNS를 통해 헬스 기구로 운동하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원형탈모 극복하기"라고 적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19일에도 SNS에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빈 사진을 올리면서 "원형탈모"라고 전했다.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이솔이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솔이는 지난 2일 SNS 글을 통해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며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고 전했다.

    이어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 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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