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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사생활' 의혹에 촬영도 무기한 중단…'넉오프' 사면초가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 여파로 그의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 촬영이 무기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티비뉴스 보도에 따르면 '넉오프'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무기한 촬영 중단을 공지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촬영이 일부 남은 상황이지만, 당분간은 '넉오프' 촬영이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한 셈"이라며 "촬영 재개를 기다리던 일부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넉오프'를 잠시 미룬 채 다른 일정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디즈니플러스 측은 지난달 21일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는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데 따른 조치였다.

    이 시리즈는 당초 이달 공개 예정이었다.

    '넉오프'는 IMF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짝퉁시장 제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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