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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부른 김현성, 성대결절 딛고 5월 4일 신곡으로 컴백

    '헤븐'(Heaven) 등의 곡으로 사랑받은 가수 김현성이 5월에 돌아온다.

    23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현성은 오는 5월 4일 신곡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2010년 낸 '멀어져가' 이후 옴니버스나 연작 음원을 제외한 본인 신곡만으론 15년 만이다.

    1997년 데뷔한 김현성은 '헤븐' '소원' '행복' '이해할께' '유죄'(형벌) 등의 곡을 발표해 '감성 발라더'로 인기를 끌었다. 특유의 미성과 고음, 정교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보컬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김현성은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긴 시간 무대를 떠나있었다. 2021년 방송한 JTBC '싱어게인2-무명가수전'에 43호 가수로 출연했을 당시, 김현성은 "실패한 가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싱어게인2' 출연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제안을 계기로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현성은 활동 재개를 준비했다. 지난 2022년에는 배드키즈 출신 가수 니카(모니카)와 결혼했고, 지난해 이 소식을 알렸다.

    내달 4일 컴백하는 김현성은 신곡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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