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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스위시'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목표 이뤘다

신인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 23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의 동명 타이틀곡 '스위시'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후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게 된 유니스는 눈물을 보였다. 유니스는 "최재우 대표님을 비롯해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F&F엔터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1위라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이 상을 준 우리 에버애프터(공식 팬덤명)도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스위시' 앙코르 무대 때도 멤버들은 감격스러움을 참지 못하고 울먹였다. 그럼에도 끝까지 '스위시'를 열창했다.

앞서 유니스는 지난 15일 열린 미니 2집 '스위시' 쇼케이스 당시 "이번 활동 통해 모든 음악방송 1위를 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쇼! 챔피언' 방송으로 첫 1위를 달성하게 됐다.

한편, 유니스는 '스위시'로 아이튠즈 총 14개국 톱 앨범 차트를 석권했고, 멜론·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도 진입했다. '스위시'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200만 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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