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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강원도의회 해외 출장비 부풀리기 의혹 강제수사 착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해외 출장비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해외 출장 실무를 담당했던 직원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A씨가 사용했던 PC에 저장된 자료 등을 확보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022년 1월부터 최근 3년간 지방의회가 주관한 지방의원 국외 출장 915건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출장비 부풀리기, 항공권 조작 사례 등이 적발됐으며, 권익위는 관련 사안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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