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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서울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서 투신 시도 소동…여성 구조

    에어매트 설치, 차량 통제 등 이뤄져 차량 19대, 인력 71명 투입해 구조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성이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여성은 현재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 36분쯤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 옥상 난간에 여성 1명이 서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구조대와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다. 현장에선 에어매트가 설치됐으며, 인근 도로에서는 일부 차량 통제도 이뤄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차량 19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 만인 오후 3시 18분쯤 여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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