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정치 국회/정당

    김문수, 선대위 첫 인선…위원장에 한동훈·나경원·안철수·양향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일 선거대책위원회 첫 인선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직후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자신과 경쟁했던 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공동 선대위원장 명단에 포함됐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할 사무총장에는 김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고, 후보 비서실장에는 캠프의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을 지낸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많이 본 기사


    섹션별 뉴스 및 광고

    오늘 많이 본 뉴스

    종합
    사회
    연예
    스포츠
    더보기

    EN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더보기


        기사담기

        뉴스진을 발행하기 위해 해당기사를 뉴스진 기사 보관함에 추가합니다.

        • 기사 링크
        • 기사 제목
        •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사 담기 담기 취소 닫기

        기사담기

        기사가 등록되었습니다. 지금 내 기사 보관함으로 가서 확인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