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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C 출신 엘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치료 "이제 안정됐다"

    그룹 씨엘씨(CLC) 출신 엘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입원해 치료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엘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은 모습과 글을 올렸다. "좀 길지만 모두 읽기를 바란다"라고 글을 시작한 엘키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두통이 약간 있었으나 갑자기 눈앞이 하얘졌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고 설명했다.

    원인은 '가스 누출'로 추정된다면서도, 엘키는 "냄새도 없고 연기도 없고 소리도 없었다. 피곤하고 졸려서 두통이 있는 거라 생각했다"라며 "가벼운 중독 상태였는데 입원 후 고압산소 치료를 했고 지금은 상태가 안정됐다"라고 썼다.

    그는 "일산화탄소는 색도 없고 냄새도 없다. 흡입해도 감각이 없다"라며 집에 온수기, 가스레인지, 히터가 있다면 환기하고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홍콩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엘키는 지난 2016년 CLC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2018년 솔로로 싱글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했다. 지난 2021년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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