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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재, 임신→남친 잠적 폭로 후 "스토킹 고소 연락 왔어요"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린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자신을 임신시킨 연인으로부터 '스토킹'으로 고소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서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왔어요. 도와주세요"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또 다른 글에서는 출신 대학과 학과, 출생연도와 아버지 직업, 실명 등 연인의 신상을 자세히 적은 후 "스토킹으로 저 고소한다고 연락 왔어요. 형사 처벌할 거라고"라고 썼다.

    이어 "저 돈도 없고 변호사 선임할 능력도 없어요. 제가 바라는 건 애기 낳고 키우는 거 어떻게 도울 건지 대화로 상의하는 것뿐이에요"라며 "도와주세요 제발"이라고 호소했다.

    하루 전에는 연인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서은우는 "연락 좀 줘" "언제까지 피하기만 할 거야" "나 좀 살려줘" "너 계속 피할 거지" "집으로 갈게 잠깐 나와봐" "제발 연락 좀 받아" "너가 얘기하자구 했자나" "기다릴게" "연락 줘 아니면 너 만나려고 학교나 회사로 찾아갈 수밖에 없어"라고 보냈다.

    앞서 서은우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린 후 "아빠 된 거 축하해"라고 남겼다.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게재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인과 연락이 끊겼다며 수소문하는 글을 올렸다.

    '하트시그널3'에 나온 서은우는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는 가수 남태현과 지난 2022년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서은우 자택에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서은우에게 징역 10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은우 없이 혼자 필로폰 투약한 혐의도 받았던 남태현은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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