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스포츠 야구

    '한화 돌풍, 누가 막나' 시즌 2번째 8연승, LG와 공동 1위 질주

    독수리 군단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한화가 파죽의 8연승으로 공동 1위를 질주했다.

    한화는 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3 대 1로 이겼다. 올 시즌 2번째 8연승을 달렸다.  

    23승 13패가 된 한화는 LG와 공동 1위를 지켰다. LG도 이날 잠실 라이벌 두산을 5 대 1로 눌렀다.

    좌완 에이스 류현진이 5이닝 6탈삼진 4피안타 1실점으로 4승째(1패)를 따냈다. 6회부터 박상원(1이닝)-김범수(⅓이닝)-정우주(1⅓이닝)-조동욱(⅓이닝)-한승혁(1이닝)이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았다.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5회말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4번 타자 노시환도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6이닝 7피안타 3실점하며 시즌 첫 패배(3승)를 당했다. 3회초 르윈 디아즈의 선제 적시타를 지키지 못했다.  

    NC는 kt와 수원 원정에서 6 대 3으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KIA는 키움과 고척 원정에서 5 대 3으로 이겼다. 롯데는 부산 홈에서 SSG를 6 대 0으로 완파하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많이 본 기사


    섹션별 뉴스 및 광고

    오늘 많이 본 뉴스

    종합
    사회
    연예
    스포츠
    더보기

    EN

    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더보기


        기사담기

        뉴스진을 발행하기 위해 해당기사를 뉴스진 기사 보관함에 추가합니다.

        • 기사 링크
        • 기사 제목
        • 이미지

          이미지가 없습니다.

        기사 담기 담기 취소 닫기

        기사담기

        기사가 등록되었습니다. 지금 내 기사 보관함으로 가서 확인하시겠습니까?

        확인 취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