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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혁신당 신임 원내대표에 서왕진…"제3 원내교섭단체 실현"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로 서왕진 의원이 선출됐다.
     
    서 의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혁신당 2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황운하 전 원내대표를 제치고 원내대표직을 거머쥐었다.
     
    서 신임 원내대표는 "검찰, 기획재정부 등 권력기관 개혁, 제3 원내 교섭단체 실현 등을 통한 정치개혁, 사회권 선진국 민생 입법 등 개혁 입법을 위해 다른 정당과 협력·협상하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내란 종식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혁신당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그는 "원내 의원단 간 소통을 강화해 의원단이 혁신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원내 역할을 높이겠다"며 원내 중심의 당 운영 방식도 강조했다.
     
    1964년 전남 영광 출생인 서 원내대표는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특보·비서실장, 서울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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