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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몬스터 라미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절대 안정 필요"

    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라미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라미는 오는 17일 싱가포르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 일정에 불참한다.

    YG는 "라미는 데뷔 초부터 지속적인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 아래 활동을 병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증상에 큰 호전이 없었고, 최근에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YG는 "의료진 권고 여부와 관계 없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를 위해 남은 아시아 투어 일정에 라미가 불참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데뷔 1년 만에 첫 월드 투어에 나선 베이비몬스터는, 이에 따라 나머지 멤버 6명이 재구성한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YG는 "라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6인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라미가 빠르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도 함께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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