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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李 대행, '대선 후보자 경호, 최고 수준으로 강화' 지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들의 경호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경찰청에 지시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 대선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한 최고 수준의 경호·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후보자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선거운동 기간 내내 후보자들의 신변 보호와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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