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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충분히 공을 주지 못했다" 복귀전 평가는 평범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13분 페드로 포로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4분까지, 약 36분을 소화했다.

4월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발을 다친 뒤 한 달 만의 복귀전이다.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슈팅은 하나. 동료의 슈팅으로 이어진 키 패스도 없었다.

토트넘은 지난 9일 보되/글림트와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을 치른 뒤 현지시간으로 사흘 만에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했다.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 히샤를리송은 벤치를 지켰고, 데얀 쿨루세브스키는 전반 19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 후 최전방에 배치됐지만, 동료들의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풋볼런던은 "부상에서 복귀한 손흥민에게 후반 막판 마티스 텔이 만들어준 기회를 제외하면 충분히 공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평점은 5점. 0-2로 패한 만큼 평범한 평가였다.

토트넘은 0-2로 패했다. 프리미어리그 17위. 토트넘 밑에는 강등이 확정된 세 팀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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