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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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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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전쟁 우려가 고조되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선에 바짝 다가선 9일 서울 명동 외화 환전소 화면에 원/달러, 원/엔 등 주요 통화 거래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73.2원)보다 10.9원 오른 1484.1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3월 12일(1496.5원) 이후 약 16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