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노컷스토리

7월의 노컷스토리 오미자 구기자 강황 산수유 마 당귀 황기 오가피 대추 농협 약용작물주요판매처 자세히보기

오미자 다섯가지 맛을 느낄 수있다는 붉은 열매 오미자는 여름철 청이나 진액 으로 만들어 차로 즐겨 마신다. 탄닌, 색소,시트랄, 정유성분, 유기산, 풍부한 비타민과 금속 이온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기침이나 천식, 간 장애 개선효과까지 있는 영양덩어리이다.한방에서는 오미자의 따뜻한 성질이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는 효과 가 있다고 한다. 오미자가 위로 올라가 폐에 작용하면 폐의 허약함을 도와 기침과 헐떡거림을 멈추는데 도움이 되고, 아래로 내려 가 신장에 작용하면 신장의 허약함으로 인한 유정이나 뼈가 약해짐을 치료한다고 전해진다. 무엇보다 몸이 약해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갑자기 식은땀이 날 때, 장기간 설사가 이어지고,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 때 매우 효과적이다. 오미자

구기자 오미자와 모양과 색이 비슷해 간혹 혼동되는 구기자는 카로틴, 비타민 A, B, C 여기에 다양한 아미노산과 유기산 함량까지 높은 훌륭한 건강 식품이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심혈관계 질병, 콜레스테롤 및 고지 방에 의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구기자를 차로 많이 마시지만,취향에 따라 술, 환, 청으로 즐길 수 있다. 구기자

강황 카레 재료로 더 유명한 강황(울금)은 면역력을 높이데 효과적인 대표 약 용작물이다. 관절염이나 속쓰림을 없애주고, 설사 치료에 효과적이며, 강황에 있는 커큐민은 암의 발생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는 강황의 맛과 성질을 활용해 약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유의 매운 맛은 뭉친 기운을 잘 풀어주고, 쓴맛은 막힌 것을 뚫어주며 찬 성 질은 모인 열을 내려주기 때문에 몸 안의 뭉친 기와 혈을 풀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 강황의 강한 냄새는 기가 막혀서 오는 정신 관련 증상에 효과가 있어 정신 분열증이나 정신 혼란 증 등 도 사용된다. 강황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뭐라 설명할 말이 없네~” TV광고를 통해 남성 건강의 상징이 되어버린(?) 산수유는 알레르기를 완화시키고 혈당수치를 낮추어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손상을 방지해주는 효과도 확인되었다. 한방에서 산수유는 간과 신장에 주로 작용한다. 한방에서 신장은 단순히 소변을 만드는 기관이 아니라 몸의 정기를 보관하는 곳으로서 이런 신장이 허약해지면 몸 안의 정기가 빠져나가게 되어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소변이 자주 보고 싶고 요실금이 생긴다든가, 땀이 지나치게 난다든가, 월경이 과다하게 일어난다던가하는 증상이 그것이다. 복분자와 함께 산수유 는 이런 신장의 허함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탁월하다. 또 간에 작용하여 간의 허약으로 인한 눈의 이상이나 귀의 이상, 어지러움증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산수유는 양기, 음기를 모두 보호하므로 각종 허증에 쓸 수 있다. 단, 몸 안에 습열이 쌓여서 소변이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산수유

마 중국의 군웅할거(郡雄割據)시대 전쟁에 패하고 산 속으로 피신한 병사 들은 산에서 뿌리가 굵고 하얀 꽃이 피는 식물을 발견했다. 맛이 달고 먹기 편한 뿌리는 병사들이 주식으로 먹었으며, 줄기와 잎사귀는 말을 먹였다. 그렇게 이 뿌리식물로 연명하며 힘을 기른 병사들은 산에 오른지 1년이 지나 산을 포위하고 있던 적들을 기습해 물리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때 병사들은 이 식물의 뿌리를 '산우(山遇)'라고 불렀는데 식량을 구하려 할 때, 산 속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뜻이 라고 한다. 그 후 산우는 식량으로도 쓰이다 소화기 계통의 기능을 조절하여 주고, 폐와 신장의 양분을 제공하는 효능이 밝혀지며, 산에서 보양하는 약이라는 뜻의 산약(山藥)으로 지금까지 불리며, 말린 마를 생약명인 산약으로 부른다. 주로 분말로 만들어 섭취하거나, 차로 마시는 마(산약)는 항생효과가 있어 항암작용을 돕고 및 혈중 콜레 스테롤을 낮추는 성질이 있어 비만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한방에서 산약은 맛이 달고 화평하며 열을 식히며 마른 것을 적셔준다고 설명한다. 산약은 비장, 위장, 신장, 폐에 모두 작용하는 약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비장이 허한 것을 보해주는 역할이 강해 설사나 대하, 빈뇨, 기침, 당뇨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약으로써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을 먹어야 한다. 또한 산약에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신중히 섭취해야 한다.

당귀 당귀는 ‘하늘이 여성에게 내린 약재’ 라고 할 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효능 을 가지고 있다. 여름철 차로 마시면 더욱 좋은 당귀는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거나 생리불순, 생리통, 수족냉증 등의 치료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당귀는 기와 혈을 모두 통하게 하여 모든 막히는 병에 사용 가능한데, 특히 혈이 차서 잘 소통되지 않을 때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한방에서는 무언가 막히면 통증이 온다고 보기 때문에 당귀는 막힌 것을 뚫어 통증을 경감시켜 주기도 하며 또 다친 곳의 부기를 빼거나, 피부에 종양을 없애는데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당귀

황기 주로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에서 국물에 잠긴 황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성피로, 식욕상실, 빈혈, 자궁출혈 등의 치료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황기는 면역력 강화와 항암 및 항바이러스 효과, 여성호르몬 부족에 의한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보고되었다.황기를 약으로 이용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체질과 증상에 맞는 처방을 받 는 것이 좋다. 황기

오가피 여름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오가피는 인간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 분 비를 억제하여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오가피에 함유된 디터페노이드 에 의해 염증 매개 물질이 억제되어 항염증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한방에서 오가피는 간과 신장을 보하여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해준다. 또한 관절이 시리고 아픈 통증도 가라 앉게 한다. 이 때문에 제2의 녹용, 제2의 인삼으로 불리며 2002년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이 먹었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오가피

대추 단맛이 나는 대추는 차로도 마시고,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에 넣어 맛을 내기도 하며 그냥 먹거나 말려 먹기도 한다. 대추는 맛도 좋지만 다양한 유기산과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항염, 항궤양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피부염을 억제한다는 학계 보고도 있다. 한방에서 대추는 ‘감초’와 함께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생진작용 이라고 해서 환자의 몸에 수분을 보충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추를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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