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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찮은 ‘설 물가’ 1 / 14 자동재생
설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에 작황이 부진한 무와 배추 등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의 설 10대 성수품 소비자 판매가격을 보면, 전날 기준 무는 1개에 3330원으로 1년 전(1807원) 대비 84.3% 올랐다. 설 성수품 10대 품목은 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