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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로 연기된 아르테미스 신곡 '번', 오늘 발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영남권 산불 영향으로 발매가 연기됐던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신곡이 오늘(4일)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싱글 '번'(BURN)이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당초 3월 28일 공개 예정이었던 '번'을 4월 4일로 발매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번'은 이달의 소녀(LOONA)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지하이의 곡으로, 왜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날갯짓을 불태우고 새로운 나를 만나게 했는지 노래한다. 세상의 모든 편견으로부터 맞서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곡 '번'은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루나 띠어리'(Lunar Theory)를 시작하는 열쇠다. 아르테미스는 동명의 새 월드 투어 '루나 띠어리' 서울 공연에서 '번'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환호를 끌어냈다.

오늘 '번'을 발매하는 아르테미스는 2025 아르테미스 월드 투어 '루나 띠어리'로 미주와 유럽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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