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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과정에서 제 역할"…손흥민, 57분 슈팅 1개의 평가는 박했다

57분 동안 슈팅 1개. 최하위를 상대했기에 아쉬움이 남는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었다.

손흥민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사우샘프턴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57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선제골 과정에서 손흥민이 힘을 보탰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제드 스펜스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다. 스펜스의 크로스, 그리고 브레넌 존슨의 골로 이어졌다. 후반 8분에는 제임스 매디슨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슈팅까지 때렸지만, 수비수를 맞았다.

풋볼런던은 "존슨의 첫 골 과정에서 스펜스에게 공을 연결하면서 제 역할을 했다. 후반 초반 매디슨과 멋진 플레이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목요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을 염두에 두고, 1시간을 채우기 전 교체됐다"면서 평점 6점을 줬다.

선발로 나선 11명 중 6점은 손흥민과 로드리고 벤탄쿠르, 스펜스, 벤 데이비스 4명이었다. 나머지 7명은 7~8점을 받았다.

통계사이트들의 평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6.9점, 소파스코어 평점은 6.7점, 풋몹 평점은 6.7점이었다. 풋몹은 선발 11명 가운데 최저 평점이었다. 소파스코어는 데이비스(6.6점) 다음, 후스코어드닷컴은 데이비스(6.3점), 솔란케(6.8점)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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