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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보아, 집에서 취중 라이브 방송…"회사가 뒤집어졌다"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의 취중 라이브 방송에 온라인이 들썩였다.
 
전현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한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함께 마시고 있다"라면서 보아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SM, SM C&C 소속이다.
 
두 사람은 다소 상기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전현무가 "라이브 방송 처음 해본다. 보아 덕분"이라고 하자 보아는 "오빠가 먹자고 하지 않았냐. 현무 오빠 집 되게 더럽다. 개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아가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도 말도 안 된다. 게스트 화장실이 너무 더럽다. 적어도 냄새는 안 올라와야 할 거 아니냐. 냄새가 너무 역하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우리 집이 뭐가 문제인 것 같냐"라고 묻자 보아는 "물건을 다 쌓아놓은 게 문제다. 트로피 빼고도 장 밑에도 너무 더럽다. 쾌적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보아에게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나갈 의향이 없냐고 물었고, 보아는 "우리 집이 현무 오빠 집처럼 좋지 않다. 제가 나간다면 현무 오빠 집을 하루 빌려서 다 바꿔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대화하는 와중에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만지며 장난을 치는 등 스킨십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사이 계속 전화벨이 울렸고, 전현무는 "내 매니저다. 회사에서 지금 난리가 난 것 같다. 라이브 방송 종료해야 할 것 같다"라며 방송을 급히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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