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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 급등…코스피는 여전히 2410

코스피가 15일 장중 2400선 아래로 떨어졌다가 사흘째 2410대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소폭 내려…코스닥은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0포인트(0.08%) 내린 2,416.86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2400선 밑으로 떨어져 장중 2390.56을 기록했다가 오후 들어 장중 2433.18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2차 전지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속한 데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정권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 공제를 폐지할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 등이 전해지면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60억원, 140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2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86포인트(0.57%) 오른 685.42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7% 급반등
전날 4만99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는 7.21% 상승한 5만3500원에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3.01% 오른 17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33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것은 지난 10월 29일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기관도 53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400원 밑으로 내려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3원 내린 1398.8원(오후3시30분 종가 기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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