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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승부'처럼 '유아인 리스크' 극복할까

배우 유아인 주연 영화 '하이파이브'가 '승부'처럼 '유아인 리스크'를 뚫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은 6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유아인은 홍보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을 비롯해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2021년 촬영을 마친 영화는 당초 2023년 개봉을 준비했으나 그해 유아인의 마약 혐의가 터지면서 개봉을 연기했다.
 
최근 유아인이 주연으로 나선 '승부'가 표류 끝에 OTT 공개에서 극장 개봉으로 선회하며 100만 관객을 넘기며 순항 중이다. 이에 '하이파이브' 역시 유아인이라는 변수를 이겨내고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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